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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블랙 미러] 화이트베어
코짓
2020. 12. 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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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블랙 미러 시즌2 에피소드 화이트베어입니다.
인상깊게 본 블랙 미러 시리즈 포스팅 중인데요
'화이트 베어' 에피소드는 정말 현대인의 문제점을 잘 표현하고
스토리 또한 마지막 반전이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여자는 낯선 환경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여러 약은 바닥에 흩어져있으며 손목에는 붕대 가감 겨져 있고
여기가 어딘지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죠
마을밖에 도로 위에 사람은 없고 다들 집안에서만
주인공을 바라보며 휴대폰, 카메라 같은 촬영도구로만 주인공을 촬영하고
아무도 주인공이 말을걸어도 대답을 해주지 않아요
그러다 이상한 하얀색 문양의 복면을 뒤집어쓴 남자를 만나는데
아니 다짜고짜 샷 건들고 쫒아오고 주인공을 죽이려고 합니다.
여기서도 주인공은 살려달라고 도움을 구하면서 도망을 가도
여전히 사람들은 중 인공을 뒤쫓으면서 촬영만 하죠
너무 섬뜩하지 않나요
도망가던 중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TV, 모니터 같은 곳에서 사람들의 정신을 구경꾼(어떤 일이 어나도 촬영만 하는 사람들)으로 만들게 되고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 죽이는 사냥꾼(복면 쓴 남자 , 사람들이 미쳤다는 걸 알고는 약탈을 위해 행동)에 대해 듣게 되고
신호를 수신하는 송신기 '화이트베어'를 파괴하러 계획을 세웁니다.
화면이 있는 전자기기에서 계속 같은 문양이 반복되어 수신되는데
주인공은 송신기에 갈수록 예전 기억들이 흐릿하게 기억납니다.
결국 마지막에 다다르고 복면쓴 남자를 죽일기회가 오죠!
하지만 그러는순간 뒤에있는 기계들이 열리면서 관중들이나오는데요
알고보니 이모든게 주인공을 대상으로한 쇼 입니다.
저는 처음보고 뭐야저게...?응?이랬는데
진짜 반전 오집니다 여러분들
주인공은 약혼자와 아이를 유괴해 살해한 범죄자인데요
약혼자가 살해하는걸 촬영을해서 재판을받고 유죄 판결되었죠
자주나오던 저 문양은 약혼자가 하고있던 문신이고
약혼자는 재판중에 자살을해서 공범자는 감옥에 가두는거보다 더한 형벌을 대중들은 원하죠
결국 주인공은 '화이트 베어'라는 곳에서 계속 생존쇼를 계속 반복합니다
실종된 아이가 떨어뜨린 하얀색 곰인형이 유일한 단서였고대중들은 아이가 돌아오길 소망하길 빌면서 하얀색곰이 유괴사건의 심볼이됩니다.그래서 제목이 에피소드 이름이 '화이트 베어' 입니다.
구성이 너무 완벽하고 제목,드라마에 연출되는 문양,사람들의 기이한행동까지
마지막에 퍼즐이 맞춰지는데 진짜 소름돋습니다.
요세는 뭔일만 생기면 일단 핸드폰 들고 촬영부터하잖아요 이런 상활을 비판하면서
범죄자의 형벌이 너무 신선하게다가왔어요
촬영을 하면서 방관한 죄가 얼마나 큰지 직접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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