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을 사고판다고?! 재테크 뮤직카우의 모든것

여러 재테크 앱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 저작권으로

재태크를 하는 뮤직 카우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뮤직카우

 

출처 : 구글

 

뮤직 카우란? 세계 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입니다한

곡이 저작권을 주로 쪼개서 사고팔 수 있는데요 마치 주식과 같아요

저작권을 사는 방법은 '옥션' 그리고 '유저 마켓'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옥션은 말 그대로 경매로 진행되는데요

각 곡마다 발행되는 주가 있고 최소 옥션 시작 가격이 있습니다.

원하는 금액으로 경매를 진행할 수 있고 해당 곡의 평균 저작권료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죠

 

 

 

 

 

 

 

 

출처 : 뮤직카우

 

 

 

 

 

 

일주일에 5개 곡의 정규 옥션이 있고요 

2시 간만 진행되는 게릴라 옥션이 있습니다.

 

곡마다 발행되는 주가 있기 때문에 가격은 옥션 마감까지 계속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확인해야 돼요

은근히 스트레스인데 입찰한 가격으로 낙찰 확정이 되지 않으면 카카오톡 또는 뮤직 카우 어플로 알람이옵니다.

 

 

 

 

 

 

 

 

출처 : 뮤직카우

 

 

 

 

 

 

두 번째는 유저 간 거래 마켓을 이용하는 건데요

옥션으로 구입한 저작권을 팔거나 살 수 있는데요

구매한 저작권도 주식처럼 여기서 가격 변동이 일어나요

옥션에서 최대한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이거는 제가 8월에 구매한 태양의 나만 바라봐 곡인데요

8월 5일에 구매했어도 일할 계산되어서 저작권료는 들어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매금액 대비 저작권료가 굉장히 들쑥날쑥합니다.

곡마다 저작권료가 발행된 주 N분의 1 되기 때문에 낮 긴 해요 광고하는 연 10% 이상은 무리여도 그래도 연 6%~8% 수익은 가능해 보입니다.

 

 

 

 

출처 : 뮤직카우

 

세금 또한 발생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고요 저작권료는 매월 정산되며 

 

 

 

저작재산권은 저작자(원작자) 사후 70년까지 존속하며 (공동저작물인 경우 마지막 저작자 사후 70년까지 존속), 

저작인접권(중 음반제작자의 권리)은 음반 발매일 다음 해 1월 1일부터 70년간 존속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저작권료를 바라보고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는데요

저작권 보호법상 수치상으로 본다면 연금보다는 좋은 수익을 올리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많은 유저들이 빠지고 있어 옥션으로 곡을 구매해도

보통 바로 팔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곡 가치가 떨어지고 있고요

곡 저작권료는 발매일로부터 1~2년 정도 가지 나면 계속 하락합니다 진짜 누구나 다아는 명곡이 아닌 이상요

 

출처 : 뮤직카우

소액으로 하시기엔 부담 없지만 고액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뮤직 카우가 망하더라도 구매한 저작권은 따로 보호된다고 하지만 

불안한 건 사실인 거 같아요

앞으로 좀 더 상황을 지켜보고 투자금액을 늘리던가 결정해야 할꺼같습니다.